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직후 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베트남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푸토성 경찰은 푸미사에 거주하는 하티라이 하(23·여)를 남편 살해 혐의로 구금해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모든 게 SNS 때문이다.남편을 죽이고 사진을 찍어 올리다니" "18세에 결혼하면 안 된다.어린 부부는 갈등이 많을 수밖에 없다" "영상을 보니 여성이 남편을 쓰러질 때까지 쫓아갔다.정말 소름 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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