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인기 인플루언서가 어린아이에게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사실이 드러나 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 틱톡 팔로워 60만 명을 보유한 피오나 조던(23)이 과거 어린아이에게 전자담배를 물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촬영하고 공개한 사실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아이가 전자담배를 물고 기침을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조던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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