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후 전민재의 내야 땅볼 때 LG 선발투수 앤더슨 톨허스트의 포구 실책으로 만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후속타가 없었다.
롯데는 9연패 기간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팀 타율 0.211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이 경기 전 "황성빈도 그렇고 기존 주전 선수들의 타격감이 올라와야 하는데 워낙 좋지 않다"며 "이 연패가 어디까지갈지, 오늘 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길어져서 조금 걱정스럽다"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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