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난성 쿤밍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일주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거실이 '뱀 소굴'로 변해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중국 지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부부는 집 안에서 8마리의 뱀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의 화분은 부부가 여행을 떠나기 전 온라인으로 배송 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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