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재훈은 올해 프로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1군에서 등판 기회를 얻었다.
“믿고 볼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양재훈(22)은 동의과학대를 졸업하고 올 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6순위)에 지명 받은 투수다.
5월 15일 데뷔 후 처음 1군 무대를 밟자마자 이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구원등판해 1이닝 1안타 무4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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