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KIA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54승53패4무를 기록, 4위 SSG 랜더스(55승53패4무)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박정우와 박찬호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 3루에서 오선우의 땅볼 때 박정우가 득점했고, 김선빈이 땅볼로 잡혔으나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 걸어나가면서 2사 1, 2루 찬스가 이어졌다.
나성범의 시즌 7호 홈런으로, 점수는 단숨에 4-3으로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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