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오늘 발표된 잔여 경기 일정을 확인했다.마지막에 KBO가 (한화와) 승부를 보라는 스케줄을 편성했다"고 웃은 뒤 "그때까지 (1위 싸움이 펼쳐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팀은 2025시즌 총 13경기를 치렀고, 잔여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LG와 한화의 2025시즌 페넌트레이스 잔여 3경기는 오는 9월 26~28일 한화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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