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후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조치와 관련해 미국은 우크라에 지상군은 결코 파견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지상군 파병 논외 방침과 관련하여 "대통령인 내 말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 트럼프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막고자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과 프랑스 등 우크라 적극지원 의지의 유럽 국가들이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을 파병하는 사안과 관련,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것은 지난 15일 알래스카 회담에서 평화협정 후 서방의 우크라 안전보장 조치를 원칙적으로 찬성했던 푸틴이 곧 '나토군의 우크라 지상 배치' 방침을 비난한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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