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밀접한 관계였다는 극우 유튜버의 증언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황당무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JTBC는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이던 2019년 9월 부인 김건희 여사가 극우 유튜버 A씨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한테 왜 이럴까.조국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나오냐?”라고 물었고,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이어 대통령 당선 뒤에도 관계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대통령 당선 뒤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와 대립각을 세울 때도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과 연달아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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