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늪에서 벗어난 8위 삼성은 이날까지 패배 없이 3승을 더하고 시즌 54승 2무 58패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로 나선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는 8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 위력투로 시즌 11승(8패)째를 쌓았다.
6회초 선두타자 김성윤의 2루타에 이어 구자욱의 땅볼에 상대 실책이 나오며 삼성은 3-2 역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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