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트루팜이 제조·판매한 ‘트루팜맛기름’에서 발암물질 중 하나인 벤조피렌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총 188개로 용량 기준으로 338.4ℓ다.
식약처의 벤조피렌 검출 기준은 2.0㎍/㎏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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