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환상의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혼합 복식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 조는 19일(한국 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마르틴 푸리스-노민 바산(스웨덴) 조를 3-0(11-3 11-6 11-9)으로 완파했다.
지난 6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컨텐더 자그레브를 연이어 제패한 임종훈-신유빈은 지난달 WTT 미국 스매시에선 준우승에 그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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