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 서울 유치의 중심에는 오정현 사랑의 교회 목사가 있다.
이번 서울총회를 계기로 기독교계 간 남북 민간 교류 재개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도 나온다.
이어 그들은 "이번 총회는 남북 민간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놓인 분단과 저성장 경기침체 등의 문제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총회는 한국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이 'K-선교'란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G2)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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