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19일 3차 TV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한 평가와 탄핵 반대 당론 철회 여부, 당 혁신 방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안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전씨가 농성장에서 '장 후보만 지지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며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안 "'하남자' 권성동보다 '안초딩' 홍준표" 이날 토론회에서 진행된 OX 게임에서 '사람과만 악수한다는 정청래 대표에게도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질문에 안 후보와 조 후보는 O를, 김 후보와 장 후보는 X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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