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첫 말라리아 양성 모기가 확인되며 전국에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31주차(25.7.27.~8.2.)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류)에서 삼일열원충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8월19일자로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원충은 간을 거쳐 혈액으로 침투해 적혈구에서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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