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인지 정황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증권사 측과 통화한 녹취를 추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전날 조사에서 김 여사가 2009년 미래에셋증권 직원과 도이치모터스가 아닌 다른 종목 신주인수권 행사를 논의하는 내용의 녹취를 제시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주식거래를 잘 모른다'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해당 녹취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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