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등판이라 조금 더 쉬게 해주려 한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19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투수로 나선 베테랑 좌완 김광현을 오는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엔 선발투수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간의 휴식을 마친 뒤 19일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일 휴식 등판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기에 이 감독은 24일 경기에 대체 선발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감독은 “오늘(19일) 김광현은 90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오는 24일 경기엔 대체 선발이 나간다.복귀 첫 등판에서 주 2회 등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조금 더 쉬게 해주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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