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집사 게이트' 핵심 IMS모빌리티 대표 2차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IMS모빌리티의 조모 대표를 다시 소환한다.
특검팀은 조 대표에게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가 지난 2일 처음으로 특검팀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업무상 배임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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