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2일 암병원 갑상선암센터가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해 1000번째 환자를 치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일공 로봇수술 환자의 90%는 갑상선암이었다.
김광순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는 "젊은 여성 환자가 많은 갑상선암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치료하면 환자가 빠르게 일상 복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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