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원정팀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이시 슈미트(3루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크리스티안 코스(2루수)~타일러 피츠제럴드(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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