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가칭) 건립 ‘인테리어 통합관리’ 설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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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가칭) 건립 ‘인테리어 통합관리’ 설계 완료

용인특례시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가칭) 건립을 위한 ‘인테리어 통합관리’ 설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건축물의 경우 준공 후 관련 부서들이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을 별도로 발주하면서 공사 지연, 디자인 불일치, 품질 저하, 사후 하자 보수 및 관리에 시간·비용 투입 등의 문제가 종종 발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테리어 통합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디자인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뿐 아니라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서 향후 공공건축물 건립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며 “시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내년 4월 개관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은 공사도 잘 진행해 주시고, 시민 설명회도 해서 시민 의견도 듣고 타당한 내용들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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