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주장으로 선임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극찬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 로메로는 아탈란타에서 뛰던 2020-2021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며 이름을 날린 뒤 2021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번 여름에는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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