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윤 전 대통령이 약 2평 독방에 수감된 것에 대해 독립운동으로 형무소에 투옥돼 숨진 안중근 의사와 비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2평 독방과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투옥됐던 뤼순 감옥을 비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은 지금 두 평도 안 되는 좁은 독방에 갇혀있다.창문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책상은커녕 골판지로 대충 맞춘 받침대에 식판을 놓고 쭈그려 식사를 해야 한다.일반인과 면회도 금지다.안 의사의 수감생활과는 너무나 큰 격차를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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