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9.12~28, 필리핀 마닐라)를 앞두고 리허설 무대 삼아 참가한 동아시아선수권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몽골, 대만과 조별리그를 치르고, A조(중국, 홍콩, 마카오)와 각 조 1, 2위가 크로스매치로 준결승-결승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리나라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국군체육부대) 쌍포로 앞세워 첫 세트를 25-23으로 따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