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미국 무대를 뒤집어 놓고 있다.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몸상태와 경기력이라는 평가도 많았기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었고, 비교적 수비 압박이 덜한 MLS에서 가진 기량을 맘껏 뽐낼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시트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25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첫 발을 딛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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