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워 그립지? 아시아 못 잊은 토트넘, ‘일본 국가대표’ 쿠보 관심 “진지하게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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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워 그립지? 아시아 못 잊은 토트넘, ‘일본 국가대표’ 쿠보 관심 “진지하게 고려 중”

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엔젤레스 FC)을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국가대표’ 쿠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토트넘은 한국의 아이콘인 손흥민 덕분에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그 파급력을 잃고 싶지 않아 일본 국가대표인 쿠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 마케팅 파워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국가대표' 쿠보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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