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길어지는 연패에 걱정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늘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길어지고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며 "순위도 순위지만, 중간에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경기를 내주면서 연패가 길어지는 것이 걱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타율 0.288, 7홈런 64타점 47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83을 작성하며 타선을 이끌던 베테랑 전준우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롯데 타선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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