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 복귀···수련 현장 정상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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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 복귀···수련 현장 정상화 속도

하반기 전공의 복귀 모집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른바 ‘빅5’ 병원을 비롯한 주요 수련병원에서 절반 이상 전공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병원은 인턴 정원 71명 중 35명(49%)이 지원했고, 레지던트 모집 기한은 오는 26일까지 연장했다.

경북대병원은 인턴 정원 98명 중 45명, 레지던트 1년 차 82명 중 56명, 상급연차 138명 중 82명이 지원해 총 183명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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