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 논란에 “시장 반응을 면밀하게 보면서 필요한 판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세제개편안 발표 후 20여일 동안 정부가 ‘장고’를 이어갈 뿐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서 주식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단 비판이 나온다.
◇ “한국, 미국의 리틀브라더 아닌 파트너”…APEC 흥행 기대감도 한편 김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등 현안에 관한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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