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이전, 리스크 최소화와 수익 극대화 구조…개발 역량 보유 분야 자체 진행" 나이벡은 올해 2분기 섬유증 치료제 NP-201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Upfront license fee) 109억원이 반영으로 인해 지난해 동기 대비 2724% 증가한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나이벡이 지난 5월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기업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은 △선급금 △임상 및 허가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마일스톤 △러닝 로열티의 4중 구조로 설계됐다.
시장 규모도 훨씬 크다"며 "펩타이드를 활용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항암제보다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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