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이한열 열사 생가 보존 사업' 청신호 켜지나
광주 동구가 지산동 소재 고(故) 이한열 열사 생가를 매입,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가시화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이 열사가 생전 거주했던 생가(지산동 217-1번지)를 복원하는 방안을 유족들과 논의하고 있다.
동구는 배 여사가 타계하기 전까지도 생가에 대해 이 열사와 관련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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