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휴대전화 폐기 정황…해병특검, 측근 '증거인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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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휴대전화 폐기 정황…해병특검, 측근 '증거인멸' 입건

순직해병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휴대전화를 파손해 폐기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해병특검은 해당 휴대전화를 파손한 이 전 대표의 측근 차모 씨를 증거인멸 혐의 피의자로 지난 15일 입건했다.

이에 차씨와 이 전 대표 측은 "특검의 압수수색으로 이 전 대표가 배우자의 공기계 휴대전화였던 해당 기기를 7월 15일까지 임시로 사용했고, 이후 새 휴대전화로 교체하며 폐기했다"며 "증거 인멸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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