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15년간 보유해온 제약·바이오 업체 테라젠이텍스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1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보유 중이던 테라젠이텍스 지분 1.05%(36만4000주)를 전량 매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라젠이텍스 지분 매각은 당사의 바이오 사업 집중 영역이 달라진 데 따른 재무적 판단"이라며 "식품 본업 경쟁력 강화와 연계된 투자 위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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