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상대팀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긴 연패에 빠져 있는 팀과 붙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부담스러워도 그래도 경기는 경기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격돌하는 LG와 롯데의 최근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롯데는 최근 8연패 여파로 4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1경기까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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