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113년 된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목조 교회 키루나 교회가 지만 지반 침하 위험으로 현 위치에서 5㎞ 동쪽으로 통째로 이전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01년 스웨덴 국민들 여론조사에서 1950년 이전 지어진 건물들 가운데 최고의 건물로 선정됐던 이 교회는 100년 넘게 계속된 철광석 채굴로 구 도심이 지반 균열 위험에 처함에 따라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2010년대 중반, 키루나의 다른 건물들은 이미 안전한 곳으로 이전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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