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전관리 근본부터 재점검”···국토부, 직권 수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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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안전관리 근본부터 재점검”···국토부, 직권 수위 검토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의 세종-안성고속도로 사고 조사 결과 발표 후 "안전 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재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과 정비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가 중대사고인 점을 감안해 직권으로 수위를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며 10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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