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고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에 대해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은 연내 추진하고, 특별감찰반 도입도 진행한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정부 출범 후 시간은 얼마 없었고, 기업과 정부가 총력으로 대응해서 급한 불을 껐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아직도 미국과 세부적으로 조율해야 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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