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건전론자' 구윤철 "AI 등 과감 지원해 GDP 올리고 채무비율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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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론자' 구윤철 "AI 등 과감 지원해 GDP 올리고 채무비율 낮출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와 관련 "무조건 쓰자는 것이 아니다.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성과가 날 부분은 과감히 지원해 국내총생산(GDP)을 올리고 국가 채무 비율을 떨어뜨리는 선순환 구조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건전재정보다는 확장재정으로 가면서 국가부채가 1300조원까지 늘었고 이러다 또 제2의 IMF(외환위기)가 오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있다'는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대해 구 부총리는 "재정건전성을 하루하루로 할 것이냐 아니면 한 달로 할 것이냐 이런 식의 개념으로 본다면, 저는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재정)건전론자"라며 "그렇지만 너무 건전성만 고집하다 보면 (성장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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