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사비뉴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시에 따라 토트넘에 사비뉴를 영입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과 맨시티 사이 협상이 진행 중이다.사비뉴도 구단들이 이적료에 합의하면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사비뉴를 이상적인 선수로 꼽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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