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5일,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 5자리를 레저용 의자, 레저용 박스 등으로 점유했던 한 SUV 여성 차주가 입길에 올랐다.
글 작성자 A씨는 “한국인가? 중국인가? 이런 식으로 주차 5자리를 찜하고 있다.상식이 있는 건지”라며 “퇴근 때가 되니 한강공원에 차들이 한참 몰려 와서 주차 자리 찾고 있는데 역대급 파워 아주머니가 주차 자리를 점령(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해당 글을 접한 회원들은 “저라면 앞에 가로로 주차한 후 경찰 부르겠다” “침묵하니까 저런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저 같으면 아마 지X했을 것 같다” “저 자리에 사람이 서 있어도 욕먹는데…”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