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호주 해안에서 2,600만 년 전,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하던 고대 고래의 화석이 발견됐다.
호주 모나슈대학과 빅토리아 박물관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오늘날 거대한 수염고래가 여과섭식으로 진화하기 전, 이빨로 사냥하던 조상이 존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얀주케투스 둘라르디(Janjucetus dullardi)로, 1990년대 처음 보고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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