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미용의료기기,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소모품 매출이 수익 모델 바꿨다
장비 보급 이후 안정적 매출 구조 전환…글로벌 진출·투자 확대 속 성장세 지속 국내 주요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이 2025년 상반기 일제히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클래시스는 상반기 합산 매출이 1,604억 원에 이르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52%에 달했다.
장비 판매보다 마진이 높은 소모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업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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