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친환경 외국기업 행세 2천억 꿀꺽…실제론 캄보디아 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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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친환경 외국기업 행세 2천억 꿀꺽…실제론 캄보디아 사기단

인공지능(AI), 친환경 농업 등 최근 각광받는 사업 아이템을 갖춘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를 가장해 투자금 2천억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국내 총책과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국내에 봉사단체를 가장한 불법 투자금 수신 법인을 설립한 뒤 가입한 회원들에게 '인공지능(AI) 활용 친환경 농업 사업'에 투자하라고 권유해 약 2천200명으로부터 2천15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캄보디아 내 조직원들은 영국에 본사가 있는 업체의 해외 주재원인 것처럼 속여 국내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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