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재정비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구 가정동까지 인천대로 주변 직접 영향권(50m)에 해당하는 약 122만㎡ 규모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 계획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구역 통합 및 명칭 변경, 건축물 용도계획 유형화 및 완화, 블록 단위 개발 유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사업지역 내 테라스형 전면공지 허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