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부 플뢰레 단체전서 3년 만에 대회 정상을 되찾았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은 19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서 서명철, 김경무, 김동수, 서정민이 팀을 이뤄 한국체대를 45대28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앞선 8강서 국군체육부대를 45대42, 준결승전서 서울 성북구청을 45대4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광주시청은 1라운드 첫 주자인 김동수가 무릎 부상 여파로 3대5로 뒤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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