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시민사회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타운홀 미팅’을 즉시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본부는 “이 대통령은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을 국정과제로 정리했다”며 “타운홀 미팅을 열어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본부는 이달 초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제2매립장 상부 공간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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