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경기 일정 본 LG 염경엽 감독 "9월말 한화와 3연전, 그 전에 승부 내야"
"그 때까지 결정이 안된 상황이면 서로 스트레스 받게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잔여경기 일정을 살펴본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말이다.
9월30일 LG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 후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9월말 맞대결까지도 승차가 벌어지지 않으면 마지막 3연전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이 결정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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