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불펜이 고민, 김영우 발전에 초점"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격돌한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롯데는 빈스 벨라스케즈가 출격한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 김진성, 김영우가 필승조라 생각한다"며 "다른 카드를 하나씩 살리는 운영을 하려고 한다.가장 근접한 장현식을 비롯해 치고 다른 불펜들이 치고 올라와 주면, 한 시즌 계획하면서 원했던 게 마지막에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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