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기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필수적인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한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주 플랫폼 구축 △50L 이상의 3D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 자동화 △규격화 및 고도화된 생산 공정 공동 개발 △치료 유전자가 도입된 차세대 기능강화 줄기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차바이오텍 남수연 R&D 총괄사장은 “싸토리우스와의 협력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대량 생산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지속적으로 기술 협력을 이어가, 줄기세포 치료제 산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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