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청주시도 중국산 버스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와 준공영제 계약을 맺고 있다"며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결함을 꼼꼼히 점검하고 정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청주시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202대 가운데 29대는 중국산 전기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